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목부상 어니엘스 “마스터스 출전”

손목 부상으로 지난주 미국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결장했던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마스터스에서는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엘스는 3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www.ernieels.com)를 통해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회복을 위한 모든 일정에 몰두해왔다”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회복이 빨라 마스터스 준비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 때문에 하고싶은 일을 다하지 못해 다소 실망스럽지만 본격적인 마스터스 준비에 들어갈 이번 주말까지는 완쾌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계를 지켜봤다는 엘스는 우승자인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가 최종일 악조건 속에 8언더파를 친 데 대해 “경이롭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엘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열린 베이힐인비테이셔널 직전 펀치백을 치다 오른손 손목을 다쳤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