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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에서 신메뉴도 맛보고 회식비도 챙기고


오리온(대표 담철곤)이 운영하는 외식업체 마켓오 레스토랑이 연말을 맞아 새 메뉴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메뉴는 삼겹살과 팟타이면을 같이 볶은 ‘숙주 삼겹 팟타이’, 토마토소스와 해산물을 넣어 국물을 낸 ‘아라비아따 꼬제’, 삼겹살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즐기는 ‘데리야끼 포크 플레이트’, 참숯에 구운 등심 요리인 ‘비프 스타디움’ 등 4종류다.

새 메뉴는 내년 1월 말까지 판매하며 다양한 티 칵테일도 제공해 연말 파티 메뉴로 안성맞춤이라고 마켓오 측은 설명했다.



마켓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6인 이상 예약 방문하는 단체고객 중 5팀에게 20만원 상당의 회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마켓오 레스토랑 관계자는 “산지에서 당일 배송되는 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게 조리한 만큼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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