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분쟁광물 국제 이슈에 대한 상호협력 ▦분쟁광물 공동연구 또는 조사 프로젝트 수행 ▦분쟁광물 관련 공동세미나, 심포지엄 등 기타 연구발표회 및 토론회 등을 통해 국내 전자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분쟁광물 규제는 미국 기업이 분쟁지역으로 규정된 아프리카 10여개국에서 채굴된 주석, 탄탈륨, 텅스텐, 금 등 4개 광물의 사용여부를 공시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말한다. 미국에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 전자부품업체들이 이 규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