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심리가 철거민, 수몰지역 주민들의 그것과 닮아있다.”-정혜신 정신과 전문의, 대학들이 학교재정 효율극대화를 위해 학과구조조정 등을 단행해도 학생들의 마음을 먼저 보듬어 안아야 한다면서.
▲“누군가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해치는 일이다.”-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해가 바뀌어 끊이지 않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자살 소식에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면서.
▲“오프라인 서점은 이미 저 마진 비즈니스다.”-임정욱 라이코스 대표, 2010년 교보문고의 당기순이익이 8억원, 일본의 최대 서점 키노쿠니야는 8억엔 등으로 종이책 판매로는 경영에 한계가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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