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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유럽축구 4대 빅리그로 광고 확대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유럽축구 4대 빅리그를 구성하는 독일·스페인·이탈리아 리그의 구장 광고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4개팀 구장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 리치오 등 유럽 축구팀 5개 구장에 추가로 LED 광고 등을 집행할 계획이다.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는 구자철, 박주호 등 우리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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