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 책 200자 읽기] 화염의 탑


■화염의 탑(후루카와 가오루 지음, 산지니 펴냄)=나오키상 작가인 저자가 일본 중세 남북조시대 무장인 오우치 요시히로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역사소설. 제목인 ‘화염의 탑’은 유족들이 요시히로의 명복을 빌기위해 세운 야마구치의 루리코지에 세운 오중탑을 말한다. 주인공의 가문인 오우치씨(大內氏)는 당시 스스로 백제의 후손임을 자처했고, 이는 정종 1년 7월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다. 2011년 부산문화재단 주최의 한중일 포럼에 참여한 작가는 이 책의 저작권을 한일 문화교류사업에 전액 기부해 더 큰 의미가 있다. 1만3,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