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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클로즈 업] 대동주택 진해 '다:숲'

경제자유구역 배후…교통등 양호


경제자유구역과 신 항만 개발에 따른 호재로 부각되고 있는 진해 장천동에 대동주택이‘다:숲’아파트를 공급한다. 진해 다:숲은 대동주택이 화의 졸업 후 야심 차게 준비한 친환경 웰빙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제 자유구역은 부산 강서구 1,648만평과 진해시 일원 1,324만평 등 3,154만평으로 동북아 물류유통의 핵심도시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신항만 조성에 따라 25만평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진해시청이 이 지역으로 옮겨왔으며 진해경찰서 이전이 계획돼 있다. 경제자유구역 배후지에 건설되는 진해 장천동 다:숲은 25ㆍ33ㆍ35ㆍ47ㆍ55ㆍ64ㆍ79평형 1,264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뒷 편 풍호공원 일대 13만평이 생태공원으로 조성 예정이며 남해안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안민터널을 이용할 경우 창원까지 5분에 진입할 수 있다. 또 국도 2호선, 산업도로를 이용해 마산, 부산 등 인근 도시로 접근이 쉽고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은성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바닥재와 벽체를 황토 처리해 자연 수목림 수준의 음이온이 방출되며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배출을 완전히 차단해준다. 대동주택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건자재를 사용한다. 대지 중앙에 공원을 만들고, 지하주차장을 늘려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황토벽돌을 이용한 단지 산책로를 조성,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한다. 친환경 특수성 포장재, 벽천 호수를 이용한 실개천 조성 등이 계획돼 있다. (055)54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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