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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동채 문화부장관

정동채 신임 문화관광부 장관은 통신과 신문기자를 거쳐 정치권에 입문했다. 15대 국회이래 문광위원으로 8년간 활동했다. 80년 합동통신 기자시절 언론검열철폐운동을 벌이다 해직됐고 88년 한겨레 신문에 입사 ‘언론민주화’에 힘썼다. 국민회의 총재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입문, 15대 총선에서 첫 금배지를 단 이래 내리 3번 당선됐다. 부인 허영선(50)씨와 1남1녀. ▦54년 광주출생 ▦경희대 국문과 졸업 ▦합동통신기자, 한겨레신문 정치부차장ㆍ논설위원 역임 ▦국민회의 총재 비서실장ㆍ민주당 대표비서실장ㆍ노무현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과 정무특보 역임 ▦15ㆍ16ㆍ17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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