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사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주한 독일대사관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8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독일 출신 첼리스트 얀 포글러가 참여하는 '얀 포글러 퀸텟' 현악5중주 정기음악회를 공동 주최한다. 5중주단은 이어 21~23일 천안과 부산ㆍ광주에서 순회공연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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