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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4, 천연가죽 ·자연색 디스플레이… 아날로그 감성과 혁신의 만남

F1.8 카메라 렌즈 장착… 전문가급 사진 촬영 가능

IPS 퀀텀 QHD 화질로 차별화된 가치 제공

LG전자 'G4'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 4번째 모델인 'G4'는 LG전자가 쌓아온 '경험의 혁신'을 완성한 제품이다. 이미지로 소통하는 '비주얼 세대(Visual Generation)'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G3보다 80% 빛을 더 받아들일 수 있는 F1.8 카메라 렌즈와 눈으로 보듯이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IPS QHD 퀀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명품 천연가죽으로 아날로그 감성에 호소 =LG전자는 3년 이상 조사와 연구를 통해 'G4' 후면 커버에 천연 가죽 소재를 국내최초로 적용했다. 천연가죽 후면커버는 제작 기간만 총 12주가 가 걸리는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완성된다. 최상급 품질의 '풀 그레인(Full grain)' 가죽을 자연친화적인 '배지터블 태닝(Vegetable Tanning)' 방식으로 가공해 가죽 본연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고급스럽고 견고하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천연가죽의 특성상 'G4'는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금형물 대비 10%이상 압력을 분산?감소시켜 사용자가 더욱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블랙·브라운·스카이 블루·레드·베이지·옐로우 등 총 6개 색상의 천연가죽을 적용한 제품과 메탈릭 그레이·세라믹 화이·샤이니 골드 등 '3D 패턴' 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3종을 함께 출시됐다. 한국시장에는 블랙·브라운·스카이 블루 등 천연가죽 색상 3종과 메탈릭 그레이·세라믹 화이트 3D 패턴 후면 디자인 2종이 출시됐다.

◇디카 능가하는 고화소 카레라 장착=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값을 지닌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G4'에 처음 탑재된 '전문가 모드'는 DSLR처럼 셔터스피드, 감도(ISO), 색온도(화이트 밸런스) 등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전문가 모드에서 셔터스피드는 1/6,000초에서 30초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ISO(감도)는 50에서 2700까지 17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화이트 밸런스(색온도)는 2,300K에서 7,500K까지 51단계로 나뉘어 있다. 사진을 JPEG파일은 물론 RAW파일로도 저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JEPG파일은 약 1,600만개의 색상 정보를 지원하지만 RAW파일은 약 10억개 이상을 지원해 편집에 용이하다. 셀피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국내 최초로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제스처 인터벌 샷'도 추가했다. 제스처 인터벌 샷은 사용자가 화면을 향해 편 손바닥을 두 번 쥐면 2초의 간격을 두고 4장의 사진이 연속으로 찍히는 기능이다.



◇자연을 스마트폰에 담는다..퀸텀 디스플레이 화질 지원='G4'는 기존 LCD를 비약적으로 개선한 5.5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연색에 가까운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다. 또 전작 G3 대비 색 표현 범위가 20% 더 넓어진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DCI-P3)' 98%를 지원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구현한다.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은 폭스, 워너브라더스 등 세계 메이저 영화사가 영화에서 실제와 같은 색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화질 성능이 대폭 개선됐지만, 3.000mAh 대용량 착탈식 배터리를 유지하고 소모 전류를 절감해 배터리 사용 효율을 20% 높였다.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최대 2TB 용량)을 탑재해 메모리 용량 확장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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