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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벤처기업 사장되려면 명함 3,000장 있어야

일본 NEC그룹 주임에서 「사이박크스」라는 인터넷을 이용한 법인대상 교육회사를 차려 벤처 기업인으로 변신한 구스다(楠田) 사장이 전하는 벤처 창업을 위한 20개 체크리스트의 주요 내용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사카 무역관은 일본의 사례를 정리한 구스다사장의 「벤처기업 사장 자질 체크 20개 항목」내용을 입수, 한국내 예비 창업자들이 참고하도록 했다. 구스다 사장은 이 책자에서 벤처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네트워크가 최대의 재산이라고 강조하고 명함을 3,000장 이상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 또 전화로 자기의 이름만으로 이야기를 들어줄 다른 회사 사람이 300명 이상은 돼야 벤처기업 사장으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주장. 구스다씨는 성공적 창업을 위해서는 자신의 비즈니스 계획을 50명 이상에게 설명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면서 다른 사람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의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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