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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비전2003`] 영업전략 - 재능교육

재능교육은 올해에 선생님의 경쟁력을 높여서 다른 어떤 학습지 선생님보다 우수한 선생님으로 만들 계획이다. 아이들과 직접 대면하는 선생님이말로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채점의 표준화 및 상시화, 고객만족지수 평가제도 등을 도입해서 고객 만족 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 사업 생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정형화, 교실정형화의 지속적인 추진과 정착, 스스로 학습시스템에 부합하는 관리의 표준화 등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사교육 시장에서 최대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영유아 계층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재능교육은 올해를 유아사업의 `BASE 구축`시기로 잡고 있다. 재능교육의 한 관계자는 "현장을 분석해서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이 가능토록하는 `유아 DB의 강화`, `유아전문강사의 육성`, 차별화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아 전문교사제 도입 검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의 유아 교재를 개선해서 시장성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능의 유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서 신규 아이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외사업의 확대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 과제다. 재능교육은 올해에 교포 뿐 아니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인적 인프라를 육성하고 있다. 재능교육의 한 관계자는 "미국 시장을 필두로 해서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구축과 북경, 상해 등 중국 시장의 적극적 공략을 가시화해서 세계 최대의 교육시장에서 세계속의 재능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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