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308대, 메르세데스-벤츠 2,062대, 폴크스바겐 1,831대, 아우디 1,441대 등 독일 4개 브랜드가 1~4위를 차지했고 국가별로도 독일 점유율(64.1%)이 가장 높았다. 일본 브랜드는 18.4%를 차지해 작년보다 점유율이 1.6%포인트 늘었다.
배기량과 연료별로는 2,000㏄ 미만(48.5%)과 디젤차(52.8%)가 가장 많이 팔렸다. 최다 등록 차종은 벤츠 E 300(593대), 도요타 캠리(531대) 순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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