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용건설, 6,963억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수주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과 6,963억원 상당의 역사 및 터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도심 지하철 2단계 사업(DTL)’ 10개 구간 중 최대 규모인 총연장 1,065㎞로 쌍용건설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수주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 공사는 해외건설 40여년 역사에서 국내 기업이 수주한 해외 철도ㆍ지하철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라며 “프랑스와 중국ㆍ홍콩 업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지만 이를 물리치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