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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소기업관' 78% 수출 제안 받아

'인터넷 중소기업관' 78% 수출 제안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ㆍ金裕采)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중소기업관(www.sme.or.kr)'이 수출시장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인터넷 중소기업관' 수록업체 1만 6,098개 업체 중 5,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해외로부터 신규 거래제안서를 받은 업체가 응답업체의 77.7%였다고 밝혔다. 이 중 수출 성공으로 이어진 업체는 25.6%였으며 인터넷 중소기업관을 통한 수출 성공금액이 총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로 나타났다고 중진공 측은 설명했다. 거래제안서를 보내온 곳은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가 32.3%로 가장 많았으며, 유럽(20.7%), 북미(15.1%), 중동(12.4%) 순이었다. 인터넷 중소기업관은 중소기업 홈페이지 및 전자상품 목록을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해 수출에 필요한 홍보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사이트다. 인터넷 중소기업관 홈페이지 제작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소기업관(www.sme.or.kr)에 접속하거나 중진공 수출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02)769-6592,3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입력시간 2000/10/30 18:5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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