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석선물] 상품권,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넘버원’

백화점·주유·관광등 용도 다양<BR>사용가능 거래업체 신중히 고려<BR>가급적 매장서 직접구입 바람직


추석 명절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 추석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히는 게 바로 상품권이다. 백화점, 제화, 주유, 문화 상품권 등 국내 유통되는 상품권 종류만해도 수십여종이 넘는다. 상품권은 받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그 종류와 쓰임새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오가는 기쁨이 배가된다. 상품권은 발행하는 주체가 어느 곳이냐에 띠라 제휴 업체의 숫자가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구입하기 전에 어떤 업체에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상품권을 받은 사람도 별도로 첨부된 사용처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상품권의 용도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상품권을 사고 파는 전문 업체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어 서두르는 게 좋다. 다만 특별히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상품권 거래 업체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백화점 상품권은 주로 백화점과 계열사 할인점 등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웃어른과 살림을 하는 주부들에게 유용한 상품권으로 꼽힌다. 실제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전점, 롯데슈퍼 전점 등에서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화(구두) 상품권은 일반적으로 구두만 구입할 수 있어 범용성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 최근에는 구두 뿐 아니라 핸드백, 신사정장까지 그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어 명절 선물로 손색없다. 주유상품권은 백화점ㆍ할인점ㆍ외식업체 등과 대부분 제휴돼 있는 등 사용처가 많아서 오너 드라이버가 아닌 사람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듯 싶다. 이외에도 농산물상품권, 국민관광상품권,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권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