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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서울경제 주최,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2015’ 열려


[앵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한 ‘제 4회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양한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5 제4회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주요 금융기관들이 후원하는 행사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회사 와 공로자들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등 주요 금융인들과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사장이 함께 했습니다. 이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은 안팎으로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면서 “금융인들의 책임의식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고 영예인 베스트 뱅커상은 성세환 BS 금융지주 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성 회장은 지난해 경남은행 인수와 사옥 이전, 해외 진출 등 굵직한 경영 과제를 순조롭게 뛰어넘으며 BS금융지주의 위상을 크게 높였습니다. 베스트 여성 뱅커상은 34년 경력으로 자산관리 등의 분야에 뛰어난 김옥정 우리은행 부행장이, 베스트 뱅크에는 복합점포 설립 등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NH농협금융지주가 선정됐습니다.

베스트 사회공헌상에는 신한은행이, 서민금융상에는 신한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은행 부문 개인금융상은 국민은행의 수신상품부와 최승희 농협은행 차장에게 돌아갔습니다. 기업금융상은 하나은행이, 상품개발상은 신한은행 상품개발부가 수상했습니다. 마케팅상은 김선규 외환은행 부장, PB상은 조상원 씨티은행 팀장이 받았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은 국내 금융 산업의 도약을 위해 힘쓰는 금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들의 선진경영과 노하우를 알리는 자리로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울경제TV 양한나입니다.”

[영상취재 허재호/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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