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치 않거나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지 않은 경우 등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2~3일간 거둬가지 않고 파봉후 배출자를 추적하기로 했다.
시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1단계는 쓰레기 배출방법 집중홍보 및 단속 단계로 서한문 발송, 홍보물 배포, 현수막·안내판 설치 외에 시정신문, 시홈페이지 등 가용한 모든 홍보 수단을 동원해 시민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 2단계는 마구 내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는 일체 수거 하지 않고 철저한 지도단속을 시행하는 단계로 종량제 시행의 취지를 시민에게 알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평택시 간부공무원의 담당 읍면동 점검 현장불편제로 시책과 전 직원 모바일 행정종합관찰제와 연계해 시책의 추진성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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