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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변동보험 인수 1조9,000억으로 확대

수출 중기 엔저 타격 막기위해

정부가 엔저에 따른 실물경제 타격을 막기 위해 환변동보험 인수 규모를 늘리고 대일 수출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급을 추진한다. ★본지 1월8일자 1면 참조

9일 기획재정부는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는 금융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등 관계 부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엔저에 따른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환변동보험·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수출금융지원 대책이 만들어졌다.



정부는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인수규모를 올해 1조9,000억원으로 전년 실적(1조7,300억원)보다 높여 잡고 기업들이 엔저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보험료 인하 등 유인책을 검토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경영안정자금을 대일 수출기업에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 밖에 엔저로 기계업종이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는 것으로 보고 중동지역 수출 확대 등 새로운 시장개척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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