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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보험설계] (정기보험)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의 장점만을 골라 종신보험의 높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겨냥하여 출시된 상품이다. 종신보험과 같은 사망보험 상품이지만 보험의 만기가 정해져 있고 그 대신 보험료가 종신보험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푸르덴셜생명 정기보험의 특징은 종신보험과 같은 `여명급부특약`이 있다는 점이다. 이 특약은 중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6개월)를 받았을 때 1억원 한도 내에서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해 준다. 이 보험금을 자신의 치료비 또는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 외에 정기보험은 중도에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비교적 비싼 종신보험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지만 보장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는 30~40대 생산직 근로자들은 정기보험 가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소득이 적은 초기에는 보험료가 저렴한 정기보험에 가입했다가 나중에 종신보험료가 부담 없을 정도의 소득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되면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해상해특약 및 재해사망특약을 부가함으로써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재해 발생시 적은 보험료로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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