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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한국석유공업, 20억원의 경상이익 기대

한국석유공업이 전년대비 59.6% 증가한 1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10일 교보증권은 한국석유공업은 차입금의존도와 부채비율이 각각 20%와 108.2%로 개선돼 재무구조가 우량하며 최근 환경친화제품인 수용도막방수제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시제품 판매에 나서 매출신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전년대비 13.2% 늘어난 635억원의 매출과 65.3% 증가한 20억원의 경상이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물질특허 출원중인 소수성 마그네사이트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시제품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0억원 시장규모인 잉크토너 원료시장에서는 50%의 시장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매각과 10% 내외의 로열티 교섭도 진행중이다. 교보증권은 올해 한국석유공업의 주당순이익은 2,289원, 주가수익률은 14.4배로 전망했다. /서정명 기자 891507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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