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컨슈머리포트 등 제품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앱인 ‘스마트컨슈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에는 한국형 컨슈머리포트인 `비교공감',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소비자 톡톡', 자동차 등 주요 품목의 리콜 정보와 소비자피해주의보 등을 실시간 알려주는 ‘모바일 알림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컨슈머리포트’, ‘스마트컨슈머’, ‘비교공감’ 등 키워드 검색을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만 애플용 버전은 3월 하순부터 이용 가능하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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