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폰타나 엑스트라버진올리브 오일’ 2종을 12일 출시했다. 고급 올리브 품종을 선별해 해당 품종으로만 압착했다. 올리브 특유의 매운맛과 쓴맛이 적어 샐러드나 볶음요리에 잘 어울리는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아르베끼나’, 허브·과일향에 올리브 특유의 매운 맛이 가미된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오히블랑카’ 등이다. 가격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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