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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스… 여자 우즈… 심장 박동조차 없는 사람 같다

외신·선배·동료 반응

‘Dominance(지배ㆍ압도)’.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성기 시절, 외신들이 우즈의 위대함을 묘사할 때 단골로 쓰던 표현이다. 그 ‘도미넌스’가 박인비(25ㆍKB금융그룹) 기사에 앞다퉈 쓰이고 있다. 1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 우승을 기점으로 해서다. 메이저 3연승은 아널드 파머ㆍ잭 니클라우스ㆍ타이거 우즈(이상 미국)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밟은 적이 없다. 박인비에 대한 외신과 선배ㆍ동료들의 반응을 모았다.

▦박인비가 큰 힘 들이지 않고 자신의 지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뉴욕타임스)

▦완벽한 샷과 퍼트, 감정 조절까지…. 박인비는 이상적인 선수다.(USA투데이)

▦박인비는 남자골프로 치면 타이거 우즈다.(골프채널 트위터)

▦박인비는 심장 박동조차 없는 사람 같다.(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 카리 웹)



▦박인비는 여기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그게 무서운 점이다.(메이저 10승 안니카 소렌스탐)

▦청야니처럼 힘으로 승부하는 유형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홀에 공을 빨리 집어넣는다.(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

▦내가 본 사람 중 퍼트를 가장 잘한다.(지난해 박인비 누르고 매뉴라이프 클래식 우승한 브리타니 랭)

▦박인비는 부담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안다. 그런 선수는 많지 않다.(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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