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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 지역이 대전 주거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신탄진 일대가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신탄진역에 향후 충청권광역철도(2019년 개통예정)가 들어서면 충청권으로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따라 개발과 인구 유입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미 2,000여 세대가 넘는 대단지인 금강 엑슬루타워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로 서희스타힐스, 남한제지부지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개발완료시 6,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금강 로하스 엘크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지난 견본주택 오픈 현장에는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금강 로하스 엘크루’의 경우 석봉동 내 최적의 입지로 재정비 촉진사업 및 주택개발 사업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
한편 ‘금강 로하스 엘크루’는 단지 북측으로 금강조망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단지 앞으로 로하스 산호빛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 금강을 따라 조성된 ‘해피로드’는 자전거길, 산책로, 에코공원, 수상스포츠센터, 대청댐 로하스공원까지 연결돼 여가생활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새여울초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신탄진초, 신탄진중, 이문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인근으로 대전 대덕산업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 등의 산업 및 과학단지가 자리잡고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의 매력포인트도 갖췄다.
‘금강 로하스 엘크루’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부터의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84㎡ )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이며 총 765세대로 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엘크루 아파트다.
16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고 계약은 21일(화)~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지하철1호선 유성온천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66-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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