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권영세 “전혀 부끄러운 점 없다”

“향후 시간 내 설명할 것”

권영세 주중 대사는 26일 자신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NLL(북방한계선) 대화록’ 공개 방안을 검토했다는 주장이 제기된데 대해“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부끄러운 점이 없다”고 밝혔다.

권 대사는 이날 주중 대사관 홍보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준비 업무로 바쁘다 보니 다른 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며 “대통령 국빈 방문 이후 시간을 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작년 12월 여의도 음식점에서 녹음된 파일을 입수했다면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 대사가 집권 시 NLL 대화록을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