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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 분양관] 왕십리 자이

'멀티역세권+도로' 교통 편리성 뛰어나

공원·교육인프라·생활편의시설도 풍부

GS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1-5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지역에 선보이는 ''왕십리 자이'' 84㎡A 타입 거실 유니트 사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1-5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지역에 짓는 '왕십리 자이'를 공급한다. 왕십리 자이는 지하4~지상20층, 7개 동, 전용면적 38~84㎡, 총 713가구 구성되며 이중 28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편리성이다. 서울 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해 있어 을지로·종로·명동·광화문 등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시내와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생활체육시설과 공원도 풍부하다. 산책로와 테니스장, 스포츠시설을 갖춘 무학봉근린공원, 미소어린이공원, 무학봉체육관, 응봉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CGV·워터파크 등이 설치된 대형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동대문 쇼핑센터도 멀지 않다. 또 사립 동산초등학교를 비롯해 무학초·중학교, 성동고등학교, 무학여고 등 교육시설과 성동구립도서관·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소월아트홀 등 교육 및 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 성동구에서 분양된 아파트 평균 분양가 1,909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3월 분양한 '왕십리뉴타운3구역센트라스'의 경우 일반공급 1,029가구 모집에 1만962가구가 접수해 10.6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4월 금호동2가에 공급된 '신금호파크자이'의 경우 24.5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하면 왕십리자이 청약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혜택으로는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있다. 발코니 확장은 무료로 적용되며 청약일정은 7월1일 1순위, 7월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7월9일 발표된다. 계약은 7월14일~7월16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800-5239.

도움말=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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