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체코 한 식당서 정신질환자 총기 난사...8명 사망

체코 남동부 소도시의 한 식당에서 정신병을 앓는 남성 1명이 총기를 난사, 자신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죽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다르면 이날 오전 프라하에서 남동부로 약 300㎞ 떨어진 유스케 브로드 마을에서 60세로 추정되는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졌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부상자들은 헬리콥터 등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수렵용을 제외한 총기를 규제하고 있는 체코에서 총기 난사 사건은 매우 이례적이다.



정확한 사건 경위 및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은 사건을 저지른 남성이 장신병을 앓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번 사건은 테러리스트의 소행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