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고, 모바일 게임 고객 서비스의 개혁을 주도한다.
위메이드는 게임 시장환경과 게임이용 양식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그 중심이 이동함에 따라, 시장 흐름에 적합한 모바일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인 ‘위미’ 앱을 구글 플레이마켓에 출시했다.
회사측은 온라인 시대의 고객지원 주요수단이었던 전화, 이메일, 게시판 등의 채널을 과감히 탈피하고, 이용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전제로 한 모바일 인스턴트메신저(MIM)등을 적극 활용해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지원의 질을 높여, 보다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위미’ 앱은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발생하는 문의사항과 이용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1:1(일대일), 1:N(일대다), N:N(다대다) 고객지원 서비스의 혁신과 단계적인 구현을 통해, 위메이드만의 신개념 고객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하기’ 메뉴를 통해 가능한 1:1문의는 온라인 환경에서 활용하던 고전적 질의응답 방식이 아닌, 카카오톡PC 버전 등의 메신저를 이용해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향 후 답변에 대한 푸쉬 알림 기능을 비롯한 맞춤형 피드백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FAQ 역시 천편일률적인 방식을 벗어나, 자연어검색지원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화형 FAQ를 채택해, 이용자 편의를 우선시 한 차별화된 1:N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발전시켜 갈 것이다.
특히, 나의 닉네임을 공유해 게임친구를 맺는 N:N 서비스 ‘친구구함’ 메뉴는 이용자들이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로 묻고 답하며 도움을 주고 받고, 정보의 교류도 가능하게 해, ‘소셜 네트워크’를 강조한 차별화된 고객지원 서비스를 시작해 나간다.
위메이드 운영본부 이세민 본부장은 “전화와 이메일로 응대하던 온라인 시대의 전통적인 고객지원 방식도,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 흐름에 맞춰 환경에 최적화해 진화된 고객응대로 바뀌어야 한다”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런칭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위메이드가, 고객 만족에 있어서도 가장 스마트한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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