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기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30주간의 토너먼트를 통해 연비 대결을 펼쳐 각 모델 별 2명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토요타 프리우스와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를 2박3일간 시승하며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주간 우승자 60명은 11월말 서킷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에 참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다음 하이브리드 배틀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자동차와 함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 조성 및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들은 7월말부터 한국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motor.co.kr)와 다음 자동차(http://auto.daum.net/)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한 각 모델 별 우승자에게는 하와이 2인 여행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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