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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간시세] 서울 서초·양천 제외 8주연속 상승


[아파트 주간시세] 서울 서초·양천 제외 8주연속 상승 김상용 기자 kimi@sed.co.kr 신도시 지역이 2주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보였다. 반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매주 상승세를 보이면서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 25개구 중 서초구와 양천구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오름세나 보합세를 기록하면서 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 역시 0.01% 상승률를 보이면서 7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 한 주를 마감했다. 그러나 신도시는 분당과 평촌 등 5개 신도시 모두 줄줄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등 2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 시장은 서울과 신도시ㆍ수도권 지역 모두 오름세를 보여 봄 철 이사 수요를 실감케 했다. 서울은 0.07%, 신도시는 0.09%, 수도권은 0.08% 올랐다. 신도시 지역에선 분당과 산본이 각각 0.18%씩 오른 가운데 일산도 0.08%의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지역 매매 시장에서는 노원구가 0.39%의 상승률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금천구가 0.27%, 도봉 0.26%, 서대문 0.23%, 중랑구가 0.15% 상승했다. 노원구는 각종 호재가 가격 상승의 발판으로 작용하면서 상승했다. 특히 상계동 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주공 아파트 50~85㎡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도봉구 역시 가격이 저렴한 쌍문동 단지들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신도시 지역의 경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동은 중대형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가격 약세로 이어졌으며 일산은 가격을 낮춘 일부 매물이 소화되면서 전체적인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보였다. 수도권도 0.01% 올랐지만 소형만 강세를 보일 뿐 문의나 거래가 한산하다는 것이 인근 중개사들의 설명이다. 다만 연휴 이후 물건을 찾는 문의가 늘고 전세 물건 부족에 따른 매매 가격 상향 조정이 뒤따랐다. 의정부(0.23%)는 매매 수요가 많지만 물건 회수 현상으로 호가만 올랐다. • 토지규제 풀린다는데… 어떤 땅이 좋을까? • 단독주택용지 고르는 법 • 인천거주 신혼부부 내집마련 어떻게… • 부자 장관 따라하기 • 외환은행 '꿈나무 부자적금' • 해외송금 '특급서비스' 10분만에 이체 'OK' • "적립식 외화예금이 딱이네" • "이명박 정부 수혜주를 잡아라" • [IPO 유망기업] 제이씨엔터테인먼트 • ELW 투자요령(3)-박스권 돌파시 • [머니 조크] 죽은 자를 위한 돈 • "유망 택지지구 잔여분 노려라" • "택지지구 처녀분양도 알짜" • 서울 서초·양천 제외 8주연속 상승 • 하월곡동 아파트 79㎡ 2억9,000만원 外 • '맹지'도 잘활용하면 좋은 투자처 된다 • [서경 펀드닥터] 주식형 3주째 상승세 • 청년실업난 해외취업으로 뚫는다 • "국내+중국 연수 6개월, 나를 위한 투자죠" • 자기야 '가구 아웃렛'서 집단장 준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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