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신수 이틀 연속 2루타

수비선 홈런성 타구 잡아내

추신수(28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2루타를 때리고 멋진 수비도 펼쳤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 4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07(101타수 31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4대5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마지막 타석에서 좌월 2루타를 터뜨려 동점의 발판을 마련으나 호니 페랄타가 3루 땅볼로 아웃되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추신수는 3대2로 앞선 7회초 수비 때는 트래비스 스나이더가 날린 홈런성 타구를 왼손으로 펜스를 잡고 뛰어올라 멋지게 잡아내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