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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타트업 멘토링 캠프 시작

오픈ㆍ엠토스트ㆍ헬씽 등 멘토링 대상 6개팀 최종 선정

SK플래닛이 글로벌 시장을 향해 창업한 초기 기업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SK플래닛은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연구공원 상생혁신센터에서 ‘1010 스타트업 코리아’ 부트캠프를 열고 초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멘토링을 6개월 동안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멘토링을 받는 곳은 오픈ㆍ순번이ㆍ헬씽 등 6개팀으로 이들은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이들은 창업부터 시장분석, 서비스 런칭, 마케팅 등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서비스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조언을 받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 본사 출신인 정기현 SK플래닛 CPO와 최진환 이그나잇스파크 대표, 박재욱 VCNC 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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