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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뉴타운등 6곳 공공관리 사업 추가선정

서울시가 한남 뉴타운 등 6개 재개발 재건축 구역을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사업지로 추가 선정했다. 서울시는 3일 한남 뉴타운과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럭키아파트 등 6개 재건축ㆍ재개발 구역을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사업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지구로 추가 선정된 곳은 뉴타운 지구로는 한남 뉴타운, 재건축 단지는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럭키아파트, 재개발 구역은 동대문구 신설동 89번지 일대와 서대문구 홍제동 8-50번지 일대, 강북수 수유2동 711번지 일대,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 등이다. 서울시가 이처럼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지구를 추가로 선정한 것은 주민들의 시범사업지구 지정 요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성수지구를 시범지구로 선정한 후 재개발ㆍ재건축 예정지 주민들이 시범지구를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우선 기존 성수지구 외에 6개 지구를 추가적으로 선정한 뒤 시민들의 호응도를 지켜보면서 시범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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