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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두산건설

철저한 시공 심사로 고품질 자신…자체 체크 리스트 엄격 준수<br>건축 각 분야 전문가팀 구성…웰빙·환경등 고객 요구 충족

부천 위브더스테이트 야경.




두산건설의 아파트 위브(We’ve)는 ‘We have’의 줄임형에서 착안한 것으로 ‘가지고 싶은 공간’, ‘간직하고 싶은 생활’이 있는 아파트를 의미한다. 이 브랜드는 또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We live), ‘사랑하는 가족과의 공간’(We Love), ‘알뜰한 공간’(We save), ‘편리한 공간’(We solve)의 의미를 담고 있다. 두산건설 ‘위브’는 입지선택과 단지·평면설계에 대한 남다른 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다른 안목이 돋보이는 아파트’. ‘위브’(We’ve)는 우리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이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복공간을 추구한다. 두산건설은 위브를 생활의 알뜰함이 돋보이는 설계와 생활의 모든 요구가 해결되는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세심한 곳까지 신경 쓰고 있다. 편리성과 꼼꼼한 시공이 돋보이는 내부 설계,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마감재와 인테리어, 미학적 색채감과 친 환경적인 배치의 단지 구성은 이 같은 노력의 결과다. 위브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분양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4년 4월 부천에서 분양된 ‘위브 더 스테이트(1,964가구)’는 그해 시티파크 다음으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끈 단지로 기록됐다. 또 7월 분양된‘풍동 두산위브(730가구)’ 역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파주 문산읍에서 분양된 ‘선유 두산위브(504가구)’도 청약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5년 7월 코오롱건설과 공급한 수원 매탄동에서 공급한‘위브하늘채’는 3,391가구의 대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고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일반분양 555가구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두산건설은 위브의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입주민들이 신속한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위브 웹진’을 운영, 위브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00여명의 여성(주부ㆍ대학생) 모니터링 그룹을 운영,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두산건설은 또 강남 테헤란로와 부산 광주에 주택문화관 및 주택전시관을 운영, 최신 가전 및 인테리어 경향과 웰빙ㆍ첨단 아파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순히 주택 홍보 차원을 넘어 다양한 이벤트 및 문화교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위브는 2004년 5월 두산건설이 고려산업개발을 흡수ㆍ합병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톱브랜드로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대표단지-고양 '풍동 두산위브'
거대한 땅콩 모양 단지배치 주목
두산건설은 ‘위브’ 아파트의 대표단지로 고양시 ‘풍동 두산위브’를 꼽았다.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위주로 주택 사업을 벌인 두산산업개발 입장에서 모처럼 벌인 대단지 신축 사업으로 설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었던 단지였다”는 게 이유였다. 실제 풍동 두산위브는 일단 독특한 단지배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타워형 4개동, 판상형 5개동 총 9개동으로 이뤄진 풍동 두산위브는 9개동이 마치 병풍 2개를 포개놓은 것처럼 외곽을 빙 둘러싸고 있어 멀리서 보면 윤곽이 거대한 땅콩처럼 생겼다. 이 같은 모양을 하기 위해 5개 판상형 동은 반듯하고 획일적인 기존의 모양을 벗어나 ‘S’자로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지상 주차장을 모두 단지 외곽에 배치한 점도 독특하다. 단지를 휘감는 외곽도로를 내고 주차장은 그 외곽을 감싸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대부분의 주차장은 지하에 집어넣어 9개동이 감싸고 있는 단지 내부는 온전히 조경시설로 남는다. 단지 내부의 조경은 동서 양쪽에 놓인 두개의 광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S’를 거꾸로 한 모양의 두개의 광장을 둘러쌓고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단지를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돼 있다. 산책로 주변엔 여러 개의 소정원과 어린이 놀이터 등이 배치돼 있다. 산책로 뿐 아니라 단지 양쪽에 마련된 두개의 광장은 소공연을 즐길 수 있거나 주민들이 각종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평면 설계는 가변형 벽체의 도입으로 안방과 욕실, 주방과 식당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입주자 편의대로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층간 간격을 2m40㎝로 다른 일반아파트(2m30㎝)보다 넓혀 공간감을 극대화 했고, 슬라브 두께도 법적기준치인 180mm보다 두꺼운 200mm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 풍동 두산위브는 두산산업개발의 입주자만족도제고 프로그램인 ‘3업(Up)’제도의 첫 적용 단지란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었다. 3업 제도란 분양시점과 입주시점의 유행 변화를 반영해 입주자의 요구에 맞게 추가되는 실비만 받고 실내 인테리어를 변경해 주는 제도다. 풍동 두산위브의 경우 분양시점인 2004년엔 단순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유행이었으나, 입주시점인 2006년엔 클래식한 분위기가 인기를 끌던 때여서 입주자의 90%가 이 제도를 이용해 인테리어를 바꾸었다고 한다. 두산산업개발에서는 이 때 입주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38ㆍ48ㆍ53평형 세 개의 인테리어 변경 모델하우스를 제작해 전시를 했다. ●분양 포커스-포항 장성동 '두산위브제니스'
타워형 설계로 조망권 최대 확보
두산건설은 올해 첫 사업으로 포항 장성동에 고품격 아파트 두산위브제니스를 4월 중에 분양한다. 지상48층 9개 동 규모로 33~77평형으로 구성됐고, 1,700여가구의 대단지다. 전가구 초고층개념을 도입한 것 뿐만 아니라 타워형 설계로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항 장성동은 신항만 배후단지와 인접하여 포항 제2의 도심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인구 50만의 특정시 승격이 예상되는 비전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차로 50분 정도면 오갈 수 있게 됐다. 강변도로, 영일~신항만간 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도심 안팎으로 쾌속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또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와 7번 국도 등을 통해 포항ㆍ경주ㆍ울산으로 연결된다. 롯데백화점ㆍ이마트ㆍ창포종합시장ㆍ두호종합시장 등이 인접해 있고 북구청과 시청, 북구경찰서 등의 각종 관공서와 선린종합병원이 단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또 포항 중ㆍ고, 포항여중ㆍ고, 창보중ㆍ고, 유성여고, 경북과학고 등 신명문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포항공대와 한동대, 선린대학 포항1대학 등이 30분대에 자리잡고 있다. 2010년 상반기 입주예정이며, 포항 남구 해도동 오광장 방면 산업인력공단 뒷편에 모델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054)281-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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