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 유명 개발자 댈러스 디킨슨이 주축으로 있다. 디킨슨 대표는 ‘스타워즈:구공화국(Star Wars: The Old Republic)’ 등의 프로듀서를 역임했으며, ‘플래닛사이드(Planetside)’와 ‘쉐도우 렐름(Shadow Realms)’, ‘스타워즈: 갤럭시(Star Wars: Galaxies)’ 등 인기 게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QC게임즈가 보유한 개발 역량과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댈러스 디킨슨 개발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QC게임즈에 모인 최고의 구성원과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