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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내 10만명 일자리 창출, 긴급 고용안정대책 마련

일본이 긴급 고용안정대책을 통해 연내 10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다고 24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에 실업자와 고교ㆍ대졸자의 취업대책을 전담하는 긴급고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연내 10만명의 고용을 신규 창출하는 고용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일본 정부는 노약자 간병, 보육, 의료 분야 등에서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복지ㆍ의료분야의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 또 농업, 수산업, 환경, 에너지, 관광 등 그린산업 분야 일자리도 늘리는 한편 파견 계약 해지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빈곤자에게는 주택확보와 취업 알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원은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긴급 인재육성 및 취업지원기금 가운데 남아있는 3,500억엔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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