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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슨 브랜드 CDMA휴대폰 동유럽에 2,600만弗 수출

텔슨이 4년 만에 자체 브랜드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을 수출한다. 텔슨은 폴란드 등 동유럽지역 5개국에 3년간 2,600만달러 규모로 텔슨브랜드 CDMA 휴대폰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동유럽 최대 유통사업자인 ACTION사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텔슨은 총 공급물량 45만대 중 1차 주문 350만 달러에 대한 PO(Puuchase Order)를 받고 오는 9월 중 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텔슨은 지난 2004년 법원의 파산선고 후 임직원 100여명이 힘을 합쳐 새롭게 출범한 뒤 2005년에 중견 네트워크 SI전문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에 경영권이 피인수됐다. 텔슨은 지금까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위주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파산법인의 모든 설비 및 증평 공장을 재인수해 연산 500만대의 휴대폰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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