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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는 20일 지적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11회 한국스페셜 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서 실시된 선수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진단의료기기를 지원했다.
GE헬스케어는 선수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질병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첨단초음파장비와 심전도장비를 현장에 지원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GE헬스케어는 2010년부터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셜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선수 4명이 중증 심장질환이 발견돼 후속치료를 받게 되는 등 선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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