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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명품 아동복 편집매장 오픈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14일 25개 명품 아동복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인 ‘키즈 멀티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명품 아동복 편집매장은 82.65㎡(25평)규모로, 3세~13세 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명품 아동복 브랜드로 구성됐다. 주요 브랜드는 프리미엄 진으로 유명한 ‘트루릴리전’을 비롯해 ‘블루마린’의 키즈 브랜드인 ‘미스 블루마린’, ‘로베르토 까발리’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명품 브랜드의 키즈라인이 대거 포함됐다. 또 인터넷 수입대행업체만 통해 구입할 수 있었던 ‘룸세븐’, ‘IKKS’, ‘아이핀코 팔리노’ 등 20개의 국내 미유통 브랜드도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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