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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그루버스, 한발 앞선 차별화 전략으로 고음질 음원 시장 선점 가속화


아이리버컨텐츠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24bit의 고음질 음원 MQS(Mastering Quality Sound)를 서비스해 온 ‘그루버스(www.groovers.kr)’를 11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고음질 음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그루버스는 시장을 이끌고 있는 리딩 서비스 업체로써 전문성과 높은 퀄리티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차별화를 시도, 고음질 음원 시장 선점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그루버스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MQS 음원을 단독 서비스한다. 총 3개 앨범의 음원이 24bit, 96kHz의 고음질로 제공되며, 재즈 애호가들은 물론 고음질 음원에 목말랐던 일반 대중에도 매우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루버스는 오디오 애호가들을 겨냥해 고음질의 음반들을 발매해 온 유명 레이블 체스키 레코드(Chesky Records)의 풍부한 MQS 음원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체스키 레코드는 라틴 재즈를 포함한 다양한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앨범을 발매해온 레이블로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해 HD tracks라는 MQS 음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여성 보컬 페기 리(Peggy Lee), 플루티스트 허비 만(Herbie Mann), 색소폰 연주자 조 헨더슨(Joe Henderson) 등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는 체스키 레코드의 주옥 같은 음원이 그루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그루버스는 차별화된 음원 공급에 이어 이용자 서비스에서도 확실하게 차별화 된 전략으로 고음질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15~20개 정도로 장르를 분류해 음원을 서비스하는 타 음악 서비스 사이트와는 다르게 30개의 장르와 100여개의 스타일로 음악을 세분화 하여 서비스함과 동시에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 음악 감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음악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기에 동영상과 음악 칼럼까지 음악 지식 전반에 대해 폭넓게 다뤄줌으로써 단순한 음원 판매 사이트가 아닌 음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뮤직 서비스를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이리버컨텐츠컴퍼니 전이배 대표는 “국내 최초로 MQS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시작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그루버스가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음원과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향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고음질 음원 시장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루버스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조용필의 친필 싸인이 담긴 MQS SD앨범, AK100, 고급 이어폰, CD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50개 한정 판매하며, 오는 8월 18일까지 AK100, 파이널오디오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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