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상예보]기상청 슈퍼컴퓨터가 1일부터 정식 가동

기상청은 31일 『일본 NEC로부터 슈퍼컴의 보조전산기와 주전산기를 지난 4월 국내에 들여와 보름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내일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1,300만달러를 들여 도입된 기상청 슈퍼컴의 주전산기 SX-5/16A는 초당 1,280억번의 연산(세계 50위권)이 가능하며 연차적 시스템 증설방식에 따라 내년 6월이면 계산능력이 초당 1,920억번(세계 30위권)인 SX-5/8B가 추가로 도입된다. 기상청은 슈퍼컴이 가동되면 폭우성 비구름의 분석해상도가 현재 500㎞에서 100㎞로 강화돼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의 예측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단기예보 정확도도 83%에서 85%로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학인 기자 LEEJ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