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ㆍ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설 대수송 기간을 앞두고 전국 주요역을 대상으로 CS매니저를 운영한다.
설 대수송 기간을 시작으로 2개월간 시범 운영될 CS매니저는 KTX주요역의 매장에서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역사의 분위기 개선은 물론 고객에게 밝은 미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CS매니저는 서울, 용산, 부산, 울산, 대전, 동대구 등 6개 KTX역에서 16일부터 첫 선을 보이며 CS마인드와 적극적인 성격의 관련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별하여 본사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완료한 상태이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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