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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종이·목재등 제외 대부분 약세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69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14일 전거래일대비 10.65포인트(-1.52%) 내린 688.59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이 18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0억원과 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ㆍ목재(3.01%)와 기타 제조(0.56%), 인터넷(0.17%)만 오름세를 보였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0.41%), 태웅(1.29%), 서울반도체(0.21%), 다음(2.80%)이 올랐고 하나로텔레콤(-2.59%), 메가스터디(-4.46%), SK컴즈(-2.78%) 등은 하락했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LG텔레콤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조정장 속에서도 우선주들이 급등세를 보여 이노GDN우(14.96%), 에이엠에스우(14.93%), 케이앤컴퍼니우(14.92%), 에버리소스우(14.87%), 미주소재우(14.85%)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 서호전기가 주가 급등 사유가 없다는 공시 답변에도 불구하고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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