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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세계모니터시장 내년 10위 목표

현대전자, 세계모니터시장 내년 10위 목표현대전자가 신제품 출시와 사업다각화로 내년 세계 모니터시장의 4%를 차지, 10위 모니터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전자(대표 박종섭·朴宗燮)는 23일 국내 모니터 총판점 및 딜러들을 대상으로 모니터 부문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는 오는 9월까지 일반 CRT모니터 4종, LCD모니터 2종, 평면브라운관 모니터 3종 등 모두 9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수출은 물론 국내 유통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전용제품도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는 또 사업운영방향을 제품경쟁력 위주에서 사업성 위주로 바꾸고 전자상거래 추진을 통해 미주지역 중심의 매출비중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특히 오는 하반기 분사를 대비, PC 주변기기 및 노트북PC·인터넷단말기(WEB-TERMINAL) 등의 신규사업에도 진출키로 했다. 한편 현대전자는 지난해 200만대의 모니터를 생산, 세계 16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250만대를 생산해 13위로 뛰어오른다는 계획이다. 조영주기자Y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5/23 19:5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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