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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영업익 5,534억원…전년대비 33.2% 증가

SK텔레콤이 지난 2분기에 매출 4조1,642억 원, 영업이익 5,534억 원, 순이익 4,677억 원(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LTE 가입자 증가와 B2B 솔루션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SK텔레콤의 LTE 가입자는 6월 말 기준 1,102만 명으로 전체의 40%를 넘어섰다. 지난 6월 26일 상용화한 LTE-A 가입자도 한 달 만에 30만 명에 달했다.

마케팅 비용이 줄면서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34.8%, 전년 동기보다 33.2% 증가했다.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시장 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와 SK하이닉스 사업 호조로 1,969억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발생하는 등 투자회사 실적 개선 영향에 따라 전 분기 대비 35.2% 증가했다. 한편 SK플래닛은 SK M&C와의 합병 시너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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