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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신입사원 30% 지역인재 채용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서 전체 인원의 30%를 지역 인재로 뽑기로 했다.

SK텔레콤은 2일 이달 초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10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을 수도권, 중부, 서부, 경북, 경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지원자 중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신입사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운용, 마케팅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지역에서 일하는 인재는 하반기 전체 채용 인원의 3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형 기간 채용 설명회와 힐링 캠프를 접목한 'SK텔레콤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14일 열리는 힐링캠프는 참가자들이 '도전ㆍ실패ㆍ꿈ㆍ사랑ㆍ혁신ㆍ몰입'을 키워드로 자신만의 얘기를 하고, 키워드별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참자자 6명은 공채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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