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세리, "시즌 최다승 준비 끝"

`7승 출격 준비 완료.` 박세리(27ㆍCJ)가 한달여 간의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004 시즌을 열 채비를 마쳤다. 지난 1월 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떠난 박세리는 샷 연습과 웨이트트레이닝 등으로 이어지는 하루 12시간 강훈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몸 상태를 만들어 놓았다고 3일 소속사인 CJ를 통해 알려왔다.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 덕에 컨디션이 아주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박세리는 “한 시즌 최다승(7승)은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L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1승을 더해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채운 뒤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최연소 통산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는 초반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무관에 그쳤던 박희정(24ㆍCJ)도 프로데뷔 후 가장 많은 땀을 쏟으며 시즌을 준비, 2승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박민영기자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