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상의 효과위해 일부사업 축소·폐기"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 밝혀


“세계은행은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 위해 일부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기하겠다.” 폴 울포위츠(사진) 세계은행 총재가 7일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추진하는 정책들은 지난 2001년 제임스 울펀슨 전 총재에 의해 계획된 것”이라며 “개발을 위해 어떤 식의 원조가 가장 중요한지, 어떤 지역에서 가장 효율이 높을지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FT는 울포위츠 총재가 교육ㆍ환경ㆍ보건 등 광범위한 분야가 아닌 각국의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세계은행의 역할을 전환할 것으로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