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홈쇼핑, 자회사 엠플온라인 청산
입력2007-12-27 17:00:52
수정
2007.12.27 17:00:52
CJ홈쇼핑이 100% 자회사인 오픈마켓 엠플온라인을 청산한다.
CJ홈쇼핑은 27일 자회사인 엠플온라인을 청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엠플온라인은 회사 설립 1년8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됐다. 엠플온라인은 지난해 4월 CJ홈쇼핑이 G마켓ㆍ옥션 등 오픈마켓의 성장에 자극받아 설립한 회사로 초기에 10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는 등 의욕을 보였으나 회원 확대와 판매자 확보에 실패해 사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이날 CJ홈쇼핑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97% 오른 5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